♣ 문 학 감 상 실 ♣/▶ 영 상 詩 ◀

♣ 사랑 태우는 밤/ 餘月박영수

마도로스캡틴 2008. 1. 18. 23:51

사랑 태우는 밤/ 餘月박영수 기뻐야만 하는 서러운 우리 사랑이 복잡한 생각과 발목 잡는 여건에 같은 자리 맴도니 불안하고 초조한 것은 믿음 없어서입니다 곁에 있다가도 살피면 없는 그대 잊고 싶지 않고 잊히고 싶지 않아 이 밤 사랑을 태우며 지금의 사랑이 마지막일지도 몰라 목이 메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