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학 감 상 실 ♣/▶스위시·영상 詩 ◀ 40

♣ 아름다운 이별/이효녕

아름다운 이별 이효녕 꽃잎 날리는 언덕 오르면 아직도 떨어지기 안타까운 꽃잎이 풀잎이 우거진 산속으로 가고 향기만 가슴 물들여 혼자 남는다 나도 향기 짙은 사랑 남길 수 있을까 떠나가는 모습 너무 안쓰러워 바라보면 한 방울 향기로 누군가의 가슴 물들이고 지는 꽃으로 가볍게 떠날 수 있을까..

당신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당신을 알게 되어 행복합니다...♡   내마음의 안식처가 필요할때 주저없이 발걸음을 옮겨도 좋을만한 당신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지금처럼 이렇게 행복한날이 내생애 몇날이나 있을런지 하루살이처럼 오늘만 살고 만다면 내 주저없이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하루살이처럼 오늘만 살..

詩를 쓰는 외로운 시간 / 류 경 희

詩를 쓰는 외로운 시간 / 류 경 희 한 모금 커피에 한 줄의 詩를 쓰며 사랑시를 쓸까 그리움 시를 쓸까 이별 시를 쓸까 고민 합니다 한 모금 커피 맛 한 줄의 시 향기 써 놓고 읽어 보면 사랑 시 그리움 시 이별까지이루어 집니다 시를 쓰며 커피를 마시는 시간 밤별들이 내려와 사랑을 품으로 말하고 달..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 雪花 박현희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 雪花 박현희 새 생명이 움트는 푸른 대지 위에 따사로이 내리쬐는 봄 햇살처럼 포근하고 아늑해지는 마음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갓 피어난 장미처럼 어여쁘지도 아침이슬 머금은 난초처럼 청아하지도 못한 들꽃처럼 볼품없는 내게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주는 그대 사랑해줘서 ..

밤 하늘에 별들처럼- 빛고운/김인숙

밤 하늘에 별들처럼- 빛고운/김인숙 오늘 밤 엔 별이 무척 예쁩니다 별 빛 이 꽃가루 처럼 내 창가 에 천사 가 뿌려주는것 과 같이 내려옵니다 당신과 헤어진 지 얼마 되지 않았는 데 창가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수많은 별 들이 모두 당신의 눈빛으로 보여집니다 어쩌다가 당신을 만나 사랑하게 되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