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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 브루흐 의 Romance for Viola and Orchestra, Op.85

마도로스캡틴 2010. 12. 8. 20:15


막스 브루흐 의 Romance for Viola and Orchestra, Op.85


눈/물/이/많/은/사/람/은/그/리/움/도/깊/다 Yuri Bashmet는 1953년 러시아출생으로 1976년 Munich에서 국제 비올라 콩쿨에서 일등 함으로써, 그의 국제 경력의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소니클래식은 그의 첫 음반을 "모스크바의 독주자들의 비올라와 현악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Brahms' Clarinet Quintet and Shostakovich's Quartet No.13"라는 이름으로 발매하였다. Yuri Bashmet는 많은 작곡가들에게 그에게 곡을 써 주도록 영감을 불 어넣었다. 그는 특히 Alfred Schnittke와 각별하고 건설적인 관계를 유지 해왔으며, 1986년 암스테르담의 Concertgebouw에서 그 작곡가의 비올라 협주곡을 초연하였다. 그 작품은 지금까지도 확고한 고전으로 자리를 굳 혀오고 있다. Max Bruch 브루흐 말년에 작곡된 비올라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로망스는 그의 전작품 가운데서도 가장 아름다운 작품 가운데 한곡이다. 그의 음악적 재능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것 중 하나는 역시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 내는 것인데, 그 아름다움이 작품에 잘 녹아져있다. 꽃 또는 절벽 박시교 누군들 바라잖으리, 그 삶이 꽃이기를 더러는 눈부시게 활짝 핀 감탄사기를 아, 하고 가슴을 때리는 순간의 절벽이기를.......♥♥♥
『 영혼의 짝을 만나기까지 사람은 외로운 존재이다. 영혼의 짝을 만난다음에도 사람은 역시 외로운 존재다. 』 mador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