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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르 쾨슐랭 / 티티루스의 휴식 Op. 216 - 라요 렌세스

마도로스캡틴 2010. 12. 9. 00:20

          Charles Koechlin - Le Repos de Tityre, for oboe d'amore, Op. 216 쾨슐랭(Charles Koechlin, 1867 ~1950)은 프랑스 작곡가로 가곡을 비롯하여 관현악, 실내악, 피아노곡 등 많은 작품을 남겼는데, 그의 음악적인 영감은 자연, 신비한 동양, 민요, 바흐의 코랄, 헬레니즘 문화, 천문학 등에서 받았다. 렌세스의 맑고 투명하면서도 리드의 숨소리가 촉촉히 스며 드는 오보에는 평화와 환상의 극치를 표현하고 있다.
Lajos Lencsés oboe d'amore 2010. 1. 26. madorous